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유니버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말라카이트/맬러카이트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alachiteGreenFire_Lenhi.png|width=400]] Malachite ~~[[공성파괴자 돌격수]]~~ 맬러카이트는 더빙판 이름이다. 성우는 라피스 성우 제니퍼 파즈, 재스퍼 성우 [[킴벌리 브룩스]]인데 애초에 정상적인 관계 내에서 퓨전한 것이 아니라서 말라카이트 고유의 성우는 없다. 이 두 성우는 실제로는 서로 친하고 서로 듀엣 곡도 부른 적이 있다. 한국판 첫 등장 성우는 이계윤이었으나 2기부터는 박리나로 교체되었다. 시즌 1 49화에서 등장한 재스퍼와 라피스 라줄리의 퓨전 젬으로 이름의 유래는 [[공작석]](Malachite). 가넷과 싸우다 밀린 재스퍼가 도망가려는 라피스를 붙잡아 복수를 종용하며 자신과 퓨전하도록 설득하고, 라피스는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준 스티븐을 눈 질끈 감은 뒤 무시하며 재스퍼와 퓨전을 한다. 그 이후 둘은 딱 둘만이 퓨전한 젬임에도 작중 등장한 3단 퓨전 수기라이트와 비슷할 만큼 거대한 크기를 가진 말라카이트라는 퓨전 젬이 된다. 눈이 무려 4개인데다 팔도 6개인 거대한 이 퓨전젬은 퓨전 직후 바다에서 물을 끌어올려 손을 만들어 공격을 하려했으나..[* 만약 라피스도 싸우려는 목적이었다면 크리스탈 젬스는 역대급으로 고전했을 것이 눈에 선하다. 애머시스트, 펄 둘 다 재스퍼한테 상대도 안 됐고, 가넷도 나름대로 잘 싸웠지만 재스퍼와의 전투에서 맞는 쪽은 거의 가넷이었기 때문에 가넷은 지금 상처를 입은 상태라 가넷을 포함한 퓨전 전술(수기라이트, 알렉산드라이트)도 힘든 상황이기 때문. 라이언이 참전했다 한들 라이언은 라피스 단독체의 분신을 상대로 제대로 유효타도 주지 못했었고, 스티븐은 안봐도 비디오다.] 사실은 라피스가 재스퍼를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낚아]] [[동귀어진]]하기 위해 퓨전한 것이었다. 퓨전 후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이나, 젬 내부에서 힘을 발현한 라피스의 의지로 만들어진 손들이 솟아올라 말라카이트를 붙잡고 바닷속 깊은 곳으로 끌고 들어가며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말라카이트의 얼굴이 재스퍼와 라피스의 것으로 나뉘며 발악하는 모습이 꽤나 기괴하다. 시즌 2 13화 "Chille Tid"에서 스티븐의 꿈으로 등장했다. 스티븐이 왜인지 모르게 느낌이 진짜 같다고 했다. 젬 내부에서 아직도 라피스 라줄리와 재스퍼가 힘 겨루기를 하는 걸로 나왔다. 스티븐이 꿈에서 계속 찾아가자 라피스는 집중해야 하는데 왜 자꾸 오는 거냐며 자신을 찾지 말라고, 자신은 이제 라피스가 아니라 말라카이트라고 선언한다. 시즌 3 1화 "Super Watermelon Island"에서 재등장했다. 크리스탈 젬스를 공격하는 모습으로 봐서 라피스가 재스퍼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 젬스는 말라카이트에게 수적 열세를 말하며 싸울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말라카이트는 너희가 숫자는 많을지 몰라도 애초에 급이 다르다는 걸 모르냐며 공격한다. 참고로 말라카이트는 물을 얼음으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필두로, 벽을 만들거나 창을 만들어 방어, 공격이 가능하며 재스퍼의 박치기용 투구로 강력한 돌진을 하거나, 라피스의 날개를 통해 날아다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물을 자유자제로 사용하는 라피스의 능력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물로 된 손과 사슬 등 다양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성격 부분은 재스퍼가, 능력 부분은 라피스가 대부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능력들을 바탕으로 '''크리스탈 젬스 __[[루비(스티븐 유니버스)|네]][[사파이어(스티븐 유니버스)|명]][[펄(스티븐 유니버스)|의]] [[애머시스트(스티븐 유니버스)|젬]]__이 퓨전한 알렉산드라이트를 상대로 1대1 대전을 벌인다.''' 단순히 수적우위만 봐도 2배 이상이 차이 나는데다, 정상적인 관계의 퓨전이기 때문에 2배 이상의 차이도 날 법한 상대. 선 공격을 시전하는 알렉산드라이트를 상대로 적당히 공방을 섞어가면서 알렉산드라이트한테 틈을 주지 않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알렉산드라이트의 모든 공격을 방어해버리면서 수적우위에 밀리는 상황에서도 강함을 제대로 과시한다. 그 이후, 공격을 막은 직후 물로 된 날개와 투구를 앞세워 한방으로 알렉산드라이트를 완전히 때려눕히고, 퓨전을 불안정하게 만들었다! 결국 알렉산드라이트가 궁지에 몰리지만, 수박 스티븐들에 도움으로 알렉산드라이트가 얼음 손에서 풀려난 이후부터는, 수기라이트의 철퇴+펀치+사도닉스의 망치 공격을 연속으로 맞고 오팔의 화살 공격을 끝으로 패배한다. 사실 수박 스티븐들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알렉산드라이트에 완패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사실 라피스는 젬에 균열이 가서 힘이 약화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대기권까지 도달하는 수준의 물기둥을 만드는 강력한 특수능력을 보여주었고 재스퍼는 퓨전 젬인 가넷을 상대로 육탄전으로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싸운 일이 있다. 즉, 젬 중에서도 최상급의 특수능력 + 육체가 융합된 만큼 말라카이트가 강한 건 당연한 건지도 모른다. 재스퍼도 라피스의 능력이 좋았던지 이후에 퓨전하자고 간청하면서, 말라카이트가 되었을 때 서로가 더 강해졌다는 점 다음으로 날 수 있었다는 점도 말한다. 짐승의 목 부분에 사람의 상반신이 붙어있는 형상이지만 발이 있어야 될 부분에 손이 있다. 두 젬이 퓨전한 모습이지만 크기와 기괴함은 젬스 셋이 퓨전한 알렉산드라이트 보다 더하다. 그와 별개로 두 젬이 퓨전한 젬인데도 젬스 넷이 퓨전한 알렉산드라이트와 호각을 이루는 강함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